작년 말이었을 거다. 어도비의 모바일 플래시 지원 중단! 이토록 허망한 뉴스라니 그동안 플래시의 동적움직임과 AS3에 재미를 느끼며, 트위너 클래스를 활용하면서 참 재밌다고 생각했던 플래시였다. 하지만 웹의 발전 흐름에 플래시는 그저 작은 도전? 에 불과한 거였나 보다. HTML5가 보편화되고, 스크립트도 발전하고, 플래시는 희망이 없다. 플랫폼 자체가 웹기반이 아니라, AIR로서 그냥 다시 태어나는 거라고 생가한다. 아무튼, 그동안 수많은 플래시를 공부하던 사람들은 허망함을 나처럼 느끼지 않을까?? 필자도 이제 플래시를 버려야하지만, 아깝다!! 모바일쪽으로 이젠, 희망이 없고, 현재로썬, 아직 웹에선 희망이 있어보이지만, 게임이나 프로모션용 사이트에서나 쓰여지는 것 같다. 혹은 광고? 아무리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