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web

플래시 개발에 회의를 느끼다.

재삐신생 2012. 2. 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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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이었을 거다.
어도비의 모바일 플래시 지원 중단!

이토록 허망한 뉴스라니
그동안 플래시의 동적움직임과 AS3에 재미를 느끼며, 트위너 클래스를 활용하면서 참 재밌다고 생각했던 플래시였다.

하지만 웹의 발전 흐름에 플래시는 그저 작은 도전? 에 불과한 거였나 보다.

HTML5가 보편화되고, 스크립트도 발전하고, 플래시는 희망이 없다.

플랫폼 자체가 웹기반이 아니라, AIR로서 그냥 다시 태어나는 거라고 생가한다.

아무튼, 그동안 수많은 플래시를 공부하던 사람들은 허망함을 나처럼 느끼지 않을까??

필자도 이제 플래시를 버려야하지만, 아깝다!!

모바일쪽으로 이젠, 희망이 없고,
현재로썬, 아직 웹에선 희망이 있어보이지만, 게임이나 프로모션용 사이트에서나 쓰여지는 것 같다. 혹은 광고?

아무리 생각해도, 굳히 덩치 큰 플래시를 쓸 이유가 없다.

얼마전엔 TextField객체에 TextFormat의 URL을 수정해서 링크를 시켰던 플래시가
IE에서만 한글 오류를 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버그를 보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지켜볼건, 웹 동영상 기술에 대한건데..
아직은 플래시의 점유율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게 실버라이트로 갈찌??
HTML5 네이티브 코드로 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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