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web

인터넷 익스플로러 깨짐!! 혹은 충돌!! IE Crash

재삐신생 2012. 2. 20. 18:09
반응형

체계화된 사이트 디자인과 그에 따른 코딩을 하기엔
아직, 보편화된 쇼핑몰 솔류션은 그 대안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
무료서비스인 이런 티스토리 보다도 못한 구시대의 코딩으로 건들리기가 여간 더러운게 아니다.

더럽다.

웹표준이란 말이 점점 낯설지 않게 된 지금 2012년 2월
대체 변한것은 무엇인가?
여전히 사람들은 IE6를 쓴다.
친구와 자주 가던 PC방은 게임 위주의 영업을 한다지만 IE6는 좀 아니지 않은가!?

이미 MS도 "IE는 죽었다" 고 했다.

그럼 뭐해!!변한게 없다..

현실적으로 20,30대는 그나마 낫다.
40대이상은 대략 답이 안나온다. 아직 컴퓨터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니까
그런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코드나..상업적 요소들은 참 보기 거북하다.

하지만, 그런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역시 인터넷은 무리인가? 적어도 현시점에는?

서론은 여기까지

Quirck Mode 쿼크 모드라는 비표준 방식으로 돌아가는 사이트가 여전히 많다는 상황을 알게된 것은
1년전에 불과한데

대부분이 요즘은 사라진 정말 오래된 개인사이트 혹은 기업사이트 / 초창기에 만들었지만 관리가 안된채로, 서버는 돌아간다.-_-
많이 블로그 서비스로 넘어오면서 그런부분들이 없어지고/ 역시 대기업의 힘!?일까??
가장 흔한 경우는 역시 쇼핑몰이다.

많이들 사용하는 C사를 제외한, 적어도 G사와 W사는 확실하다.
시대가 어느땐에 쿼크모드를 고수하는가?

기본적으로 테이블위주의 레이아웃 떄문인지
결제와 관련된 ActiveX문제인지
정확히는 아직도 모르겠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쿼크모드의 비표준 코드들은 생각보다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차피 ActiveX를 쓰려면 IE로 해야하고, 적어도 IE에선 잘보이고, 대부분 이미지들로만 구성되어서일까가 아닌가 싶다.

서론이 더 길어지는 것 같다.

필자는 어떤 쇼핑몰 사이트(쿼크모드) 를 XHTML1.1에 맞춰 DTD설정을 하고 생기는 이슈들을 해결하고 문제가 없을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오늘에서 문제가 생겼다. 바꾼지 1주일 된 시점에서, 특정 컴퓨터에서 IE가 깨진다는 이슈다.
정확한 원인조차 파악이 안된 상태다.
문제점을 예상해보면
1. 플래시
2. 스크립트
3. 내부적으로 자동 추가되는 소스로 인한 충돌

이정도인데, 그래서 모두들 낮은 버전의 호환성 유지를 위해서 코드를 바꿨다.

일단은 지켜봐야 할 문제인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40대이상 분들에게 전화로 설명을 요구해도, 답답할뿐이고, 툴바의 문제가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당최, 재현이 안된다. IE6~IE9까지 모두!!

툴바가 문제라면 대체 어떤툴바를 깔란 말인가?? 툴바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
답답한 마음에 이런글을 쓰게되었다.

원인불명의 오류
JQuery 프레임워크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최대 연결갯수 설정에 문제가 있어서, 여러 이미지 로딩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종합해보면
4. 툴바
5. 최대연결갯수

W사의 자동추가 코드는 심지어 DTD앞에 추가가 되어 강제로 쿼크모드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하는 더럽고 더러운 코드다.
아무리 생각해도 슬프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파악가능한 정보는 IP / REFERER / AGENT 정도인데.. 생각보다 IE6 사용자는 적어서 다행이다.

아무튼, 비즈니스 이슈에 부합되지만, 더러운 코드로 된 사이트들에게, 모두를 충족할만한 좋은 솔루션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