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동향이라 써놓으니 너무 거창하다.사실, 기술 동향이라는 것은, 꽤나 비현실적인 경우가 태반이라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업종에 종사를 하다보니, 중요한 것임을 깨닫고 있다. 2007년 아이폰2008년 HTML5 그리고 크롬 사실 이 흐름은 필자가 받아들이 벅차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학창 시절 Adobe Flash를 가지고 놀던(AS3는 너무나 재밌었고, Tweener의 입문이었을 것이다) 필자에게, HTML5의 등장은 좌절이었다. 요즘엔 클라우드라는 말이 들리지 않는다.분명 몇년 전만해도 여기저기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고작 원격 스토리지를 제공했었는데 말이다.대신 AWS, BaaS, PasS같은 소리가 들린다. 그야말로 뜬구름 같았던 Cloud Computing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여전히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