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새롭게 생각하게 문제는 아니다.
블로그라는 말이 익숙해진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젠 너무나도 익숙하다, 파워블로그라던가
블로그가 수익창출도 되며, 생계유지도 가능한 이런 시대에
과연 블로그란 무엇인지 다시금 고찰해본다.
WEB + LOG = BLOG
블로그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의미가 애매모호하다.
WEB이 발전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홈페이지를 나모웹으로 만들던 그런 시절 있었다.
그당시 호스팅서버에 html을 직접 작성하는, Database조차 기업들이나 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겐 어렵던 그런 시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블로그라는 형태로, 개인들이 쉽게 UCC를 생산하는 실정으로 보인다.
이 포스팅의 요점은 블로그 자체에 관한 내용이 아닌가보다,
요점은 바로, 컨텐츠다.
최근 화두는 SEO라는 말이 여기저기 보인다.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인데, 이 화두는 블로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블로그 유입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검색사이트에 노출이 많이 되기 위한 방법론으로 볼 수 있다.
비슷한 컨텐츠가 난무하는 시점에 누가 더 검색엔진 최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서,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을 많이 시키는냐는 상업적인 면모가 들어나는 부분이다.
왜? 라는 질문을 또 던질 수 밖에 없다.
블로그에 포스팅은 자신의 생각이나 어떤 정보를 공유하고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블로그가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역시, 광고이다.
컨텐츠를 제공하고, 일정 트랙픽을 유입자들이 생겨나면서, 더불어 광고효과를 이용하는것이고, 대표적으로 구글 애드센스가 있다.
컨텐츠 얘기를 다시 꺼내보자. 컨텐츠는 사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정보를 만드는 것다.
누군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종류가 너무 많아 설명하기 어렵지만 정보다.
그럼, 뭔가 이상하다.
저질의 컨텐츠를 무분별하게 생산하면서, 광고는 하고싶어서, 트래픽만 늘릴려는, 트래픽 늘리기에만 급급한 그런 컨텐츠가 난무 한다는 점이라 볼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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