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모바일게임 전성시대2012년 하반기부터 "for kakao" 시작된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의 성능과 함께, 더욱 화려해졌다.애x팡, 몬스터x들이기 등등 히트작이 나오고, 퍼즐/보드류, SNG, 3D RPG 등등이제 뭐가 뭔지 모를지경 게임회사 VS 유저유료재화(다이아,크리스탈), 합성,뽑기(?성 등급 시스템) 등 시스템이 일반화되고,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확률 미공개는 나빠요)도 있었지만, 현재(2016년말)까지 변한 건 없다. 과금유도게임회사의 목적은 과금이다. 그래서, 매일같이 이벤트를 하며, 유저 이탈을 줄이고, 과금을 유도한다.어차피 게임은 게임, 재미있으면 그만이라는 암묵적인 규칙(?)으로, 대단한 의미는 없는게 사실인데 게임을 하다보면, 재미보다는 어떤 다른 감정에 사로잡히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