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코더로써, 외국계열의 개발자들의 목소리로 일명 DIV코딩이 표준화되고 있다.
디자인-CSS
마크업&컨텐츠-HTML
CSS만으로, 다른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는건데, 뭔가 좋아보인다.
TABLE은 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CSS로는 변경이 불가능 한게 단점이지만,
DIV코딩을 하다보면, 아직도 여전히 많이 쓰이는(적어도 국내에선), 그래서 익숙한 TABLE코딩이 그리워진다.
사실 Align이 자유로와서, 정말 하드코딩을 하기엔 TABLE이 정말 쉽다. TR TD로 그리드 디자인하긴 정말 좋다. 그래서 많이들 쓰이는 거겠지..
그렇게 장단점이 있지만, DIV코딩에 애착이 있다.
하지만 페이지가 수가 많아지면 CSS도 엄청난게 복잡해져서, 각 클래스와 ID값을 찾아보면 오히려 수정이 더 복잡하기도 하다.
지속적인 개발이란 측면에선 확실히 DIV코딩이 좋다고 본다만, 개발을 하면서 느낀건,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각을 해보자, 한 사이트가 리뉴얼을 단행할때, 이전의 마크업을 얼마나 활용할 것인가??
DIV를 CSS로 수정하는것이 TABLE을 갈아엎는것보다 빠를까??
생각보다,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만 같다.
받은 디자인을 구현할려고 보면 float와 overflow 그리고 position이 개판이 되어가고, 마크업이 아주 더러워지는 경우도 있다.
최적화된 코딩을 실현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세세한 걸(아래로 1px내리고) 이건건 TABLE이 빠르다. 확실히!!
회의가 생기는 부분이다.
TABLE 요소는 분명히 표를 의미하고, 표를 구현하는데 사용하는 게 맞지만,
한때, HTML과 레이아웃의 표준 기초과정으로 당연히 가르치던, 옛 방식이, 그 당시 분명 그렇게 한, 이유가 있었음에는 틀림없다.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빙산의 일각이다.
DOCTYPE과 HTML5
그리고 최대의 난제인 크로스브라우징이라는 더 큰 장벽이 있으므로, 위 내용은 그저 넋두리로 끝이다.
'dev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 프레임웤이라니!! (0) | 2012.06.19 |
---|---|
DTD때문에 짜증나~!! (0) | 2012.05.20 |
tr,td align속성 상속현상 (0) | 2012.04.30 |
[JS] 점선 테두리 제거 스크립트 분석 (0) | 2012.04.27 |
[HTML] b태그와 strong태그의 차이 (0)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