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 홀리스터 그리고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에서

A&F 혹은 HCO를 들먹이면서 많은 제품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필자도 샀지요!! 세관필증이라며, 정품이 맞다고!

물론 세관에서 정품이 아니면 못들여오게 해야하지만, 일일이 검사를 못하는거지요.

결국, 짝퉁이 대량 유통이 되고있단 말인데,

이거에 대해서,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특허청에서 관련 업무를 하지만,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것 같고,

시장바닥 옷같은 정말 허접한 상품을 팔지만, 국내 판권이나 시장 자체에 관심이 없는 두회사는 신경도 안씁니다.

소셜커머스 측도 업체 책임으로 돌리고 있으며, 업체들은 잠수를 탑니다.

실제로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는 브랜드에 대해서, 브랜드 측은 무관한 일이 되어버리고

요즘에는 소셜측에 책임이 강화되어서 좀 나아졌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신뢰가 안됩니다.

관련 뉴스도 나왔더군요

http://118.219.253.245/news/articleView.html?idxno=63126

위메프에서 구루폰을 들먹이면서, 같이 짝퉁을 팔았다네요. 보상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세관통과를 위해 정품과 짝퉁을 3:7비율로 들여와서 판다는 소문이 있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4장정도사면, 1장은 진품을 건지다는 건가요??ㅎㅎ

구매하신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그럼..

 

 

==20120508추가==

요즘 워낙 문제가 많다보니 정품을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원가를 뻥튀기 시킨건 변함이 없어서, 잘 알아보시면, 전혀 가격이 싼게 아니라는걸 느끼실 겁니다. 좀 싸다 싶은건, 할인율 높이기 위한 기획품으로 대충, 디자인이 망!!

해외 제품이다보니 원가의 기준이 없죠, 해외배송비라는 명목으로 천차만별이니까요.

그래도 이것저것 따져봐도 실제적 할인율을 보면 20%가까이 저렴하네요!?

규모의 경제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변하지 않는 진리, "싼 게 비지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