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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수익화

재삐신생 2025. 5.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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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스타그램(Instagram) 그리고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알아보자.

 

인스타그램(Instagram) 

  • 출시일: 2010년 10월 6일
  • 창립자: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 &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
  • 최초 플랫폼: iOS (아이폰 전용 앱으로 시작)
  •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2012년 4월 3일

이후 2012년 4월, 페이스북(Facebook)이 약 10억 달러에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며 폭발적으로 성장

 

인스타그램 ->  광고플랫폼


광고 성장 시기 요약

1. 2015년: 공식 광고 플랫폼 도입

  • 2015년 9월, 인스타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공식 광고 플랫폼(Instagram Ads)**을 열며 광고 산업이 본격 시작됨
  •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Facebook Ads Manager)를 통해 광고를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됨
  • 주요 특징:
    • 브랜드 계정의 광고 콘텐츠(스폰서드 포스트) 노출
    • 타겟팅 광고 (나이, 성별, 위치, 관심사 등)
    • 영상/슬라이드 광고 기능 추가

🎯 결론: 인스타그램 광고의 산업적 성장은 2015년부터 본격화


2. 2016~2018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붐

  • **팔로워 기반의 ‘인플루언서 경제’**가 급속 성장
  • ‘광고 표시 없이 협찬’ 형태로도 다수 진행됨 → 법적 규제 강화 계기
  • 패션, 뷰티, 식음료, 여행 업계에서 활발히 사용

3. 2019년 이후: 스토리 & 쇼핑 기능 확장

  • Instagram Stories 광고 → 몰입도 높은 짧은 영상 광고로 성과 높음
  • Instagram Shopping 도입 (제품 태그, 인앱 구매 연동) → 이커머스 광고 시장 폭발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팔로워 1만 미만)의 광고 효과가 주목받기 시작

🧾 요약 타임라인

시기변화
2015년 공식 광고 플랫폼 도입 (Facebook Ads 연동)
2016~2018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붐, 스폰서드 포스트 확산
2019년 이후 스토리 광고, 쇼핑 기능 통한 직접 구매 유도 강화
 

 

 

 

인플루언서(influencer)

단어, 표현을 대중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시기별 정리

2015~2016년: 용어 도입기

  • 마케팅 업계와 일부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SNS 유저’**를 지칭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라는 표현 사용 시작
  • 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파워 유저 대상
  • 초창기엔 "SNS 스타", "셀럽", "파워블로거" 등과 혼용

2017~2018년: 본격 확산기

  • 기업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는 명칭으로 캠페인 집행
  • 뷰티, 패션, 음식업계 중심으로 SNS 협찬/광고 게시 확산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키 인플루언서’ 등 세분화된 개념도 등장

2019년 이후: 대중문화화

  • 방송, 기사, 유튜브 콘텐츠에서 ‘인플루언서’가 일반명사처럼 사용
  • "직업: 인플루언서"라는 표현이 익숙해짐
  • 학원, 강의, 직업군, 광고 계약서 등에 ‘인플루언서’ 항목이 등장
  • 2019년 공정위의 '광고 표시 의무' 강화로 법적 용어로도 정착

🧾 요약

시기특징
2015~2016년 업계 중심의 초기 사용 (블로거·인스타 사용자 지칭)
2017~2018년 SNS 광고 모델로서 보편화, 마케팅 용어로 정착
2019년 이후 방송·법률·교육·직업 등 사회 전반에 확산, 대중적 용어로 완전히 자리 잡음
 

다른 플랫폼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지만,

시기적으로 2015년이 맞다.

인스타그램이 SNS의 순기능을 상실하기 시작한 그 시기

유튜버와 아프리카TV 등등 실시간 방송 BJ, 인터넷스타 대거 등장하고, 인플루언서라는 표현은 아직 낯설던 시기

( MrBeast도 2015,2016년에 폭발적으로 성장함 )

 

이후 2020년부터 코로나시국으로 전세계 온라인 시장들은 기름을 부은듯, 활활 타오름

 

인스타그램은 정적+동적 비주얼 UGC의 끝판왕이며 현재 진행형..

이후 틱톡의 등장, 숏폼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까진 아니고..)

 

하드웨어(스마트폰)와 소프트웨어(인스타그램)의 콜라보는 히트였다.

 

그런데 왜 인스타그램은 아무런 대체제나 경쟁상대도 없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걸까??

사실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이다.

 

어찌됐든

2025년 현재의 스마트폰 사용자? 들은 미디어에 너무나 익숙해졌다.

(인스타그램 이전엔, 글로 자기 생각이나 표현을 했고, 사진이나 영상은 부가적인 부분이었..)

 

본질은 플랫폼 대기업의 수익이 아닌, "플랫폼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인식과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그래서, 개나소나 방송하고 있다.)

 

요즘엔 AI미디어가 판을 치는 상황이 되었다.

그동안 축적된 미디어들은 AI의 학습용 빅데이터로 활용되니, 이 모든게 빅픽쳐였나 싶다.

순수 AI미디어는 이상하게 정이 안간다. 이질감같은것이 느껴져서

하지만, 지브리스타일이 유행하듯, AI로 편집된 컨텐츠는 대박

 

다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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