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의 디자인 패턴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일단, jQuery의 사용이 일반화되어서 인지, native code에 대한 고민은 사라졌지만,
디자인패턴은 항상 날 괴롭힌다. 자바스크립트도 알수록 어렵다.
서버야 MVC패턴이 대세를 이루고, 공동작업 환경이라, 갖추어진 스펙을 따르겠지만, 작은 부분들에 대한 결정이 가끔은 머리를 아프게 한다.
이번에 다룰 것은 Ajax호출이다.
때때로, ajax콜은 필요이상의 서버부하를 일으키는 원이이지만, 대체적으로는 아주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필자는 무식하게 ajax콜을 선호한는 편이다. 단순히 view의 일부분을 동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면, 무조건 ajax콜을 한다.
그 무식한 이유는 코드양이 적어진다 것이다.
복붙해서 같은 내용이 들어가는 view를 생성할 생각은 없다. template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응답은 대부분 json형태를 이용했다. 왜??파싱하기가 편리하니까
자바스크립트에서 Json형태의 데이터는 정말 가지고 놀기 쉬운 형태임에는 틀림없으니까
XML의 장점을 수용하고 싶지만, 파싱이 매우 피곤하다.
그런데, 이번에 html snippet을 최근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애매모호하다.
장점은 물론, 파싱과정이 필요없다는 것인데, 이렇다할 단점도 딱히 없다.
http://www.quirksmode.org/blog/archives/2005/12/the_ajax_respon.html 글을 살펴보면, HTML의 단점은 form과 CSS정도가 된다.
물론, 예상치 못한 스타일시트가 적용되면 대략난감하겠지
어떤 View의 HTML snippet을 모듈화를 시켜서, 서버쪽에서 OSMU를 구성하기 편한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이것을 단순한 ajax호출로 불러 쓸 수 있다는게 두번째 이유다
게다가, HTML내에 CSS나 SCRIPT가 있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json형태와 비교해보면, 네트웤 트래픽을 제외하고는 모든면서 훌륭하다. 의미없는 파싱이 없으니까
물론, 파싱하는 JS code까지 모듈화에 포함시키면 더 아름다워 질지도 모른다.
그렇다. 문제의 근원은 시간이고, 귀차니즘이다.
JSON 파싱 VS HTML 조각
명쾌한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싶지만, 파싱이 필요없는 HTML조각의 강력함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그러하다. 현재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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