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보완 계획(Personal Computer Complement Plan)

### 2009.07.05 10:19작성됨


인류의 어떤 산업보다, 빠른 발전을 하는것은, 아마도 컴퓨터 하드웨어가 아닐까 싶다.

2007년 1월

윈도우 비스타의 출현

호환성 문제는 접어두고, 사양문제가 있던 시기의 마지막이 아닐까싶다.

몇달 후

보급형 듀얼코어라는, Intel E2xxx시리즈와, AMD 브리즈번의 등장으로

2008년 싱글코어 시장은 급격히 축소가 되었고, 64비트시피유가 주류가되어버렸다.

2008년말에 찾아온 경제대란의 그림자를 걷어내는중이다.

2009년에 이르러서는, 싱글코어는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이며,

보급형 트리플코어가 판을 바꿀 것만 같다.

GPU성능은 상상을 초월하며, 1TB하드가 주류가 되어가고있다.

보급형(저가) 부품으로도 어떤 소프트웨어든 돌아간다. 아주 잘~

결론은, 이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성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년도에 등장할 윈도우즈 7, 스타크래프트 2

둘 다, 그리 하드웨어시장에 바람을 불어넣을 것 같진 않다.

아무튼, 필자는, XP를 옮기려던 몇일 전의 생각을 집어치우고,

64Bit운영체제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선택은, 윈도우즈 7

가상화 기능이라던지, 호환성 문제는 굳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VMware라는 기가막힌 프로그램이 있지 않은가?

2009년 6월말

윈도우즈 7 RTM강력후보버전인 빌드 7264가 유출 되었다.

어차피, 유출의 근원은 MS겠지..

아무튼, 7월초인 현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필자도, 설치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