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2

플래시 버거운 문제점

예전부터 플래시를 HTML코드에 넣을때 embed나 object코드를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표준으로는 object코드를 넣지만 이걸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써 넣는다. 이유 중에 하나가, 그냥 를 삽입하면 마우스 포커스시에, object에 포커스되는 외곽선이 보이기 때문이었는데 스크립트로 넣으면 그런일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2012년 플래시는 사장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꽤나 쓰이고 있다. 그러다 어제 IE의 메모리 문제와 관련하여 문제점이 또 생겼다. 필자가 쓰던, 코드로 삽입된 플래시가 IE9에서 매우 늦게 뜨는 것이다. 다른 부분이 다 뜨고, 한참이 지나야 뜬다. 심각하다. 개발자 도구로 살펴보니, 쓸데없는 파라미터들이 많이 삽입이 되며, 이상한 CSS가 삽입되는걸 발견했다. ob..

dev/web 2012.03.09

플래시 개발에 회의를 느끼다.

작년 말이었을 거다. 어도비의 모바일 플래시 지원 중단! 이토록 허망한 뉴스라니 그동안 플래시의 동적움직임과 AS3에 재미를 느끼며, 트위너 클래스를 활용하면서 참 재밌다고 생각했던 플래시였다. 하지만 웹의 발전 흐름에 플래시는 그저 작은 도전? 에 불과한 거였나 보다. HTML5가 보편화되고, 스크립트도 발전하고, 플래시는 희망이 없다. 플랫폼 자체가 웹기반이 아니라, AIR로서 그냥 다시 태어나는 거라고 생가한다. 아무튼, 그동안 수많은 플래시를 공부하던 사람들은 허망함을 나처럼 느끼지 않을까?? 필자도 이제 플래시를 버려야하지만, 아깝다!! 모바일쪽으로 이젠, 희망이 없고, 현재로썬, 아직 웹에선 희망이 있어보이지만, 게임이나 프로모션용 사이트에서나 쓰여지는 것 같다. 혹은 광고? 아무리 생각해도,..

dev/web 2012.02.22